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탈모 대처 우리의 자세, 모발이식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작성일: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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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탈모 대처 우리의 자세, 모발이식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지금은 자그마치 1000만 명이 넘는 탈모 인구 전성시대다. 남녀 구분 없이 외모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연령층까지 낮아졌고, 이제는 누구나 알게 모르게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세상이다.

한번 탈모가 시작되는 것을 아는 순간부터 바로 온갖 인터넷을 검색해서 대책도 세워보고, 탈모에 좋다는 샴푸도 다 써보지만 계속해서 휑해지는 탈모 부위를 바라보며 가슴까지 휑해지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 그래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병원 처방으로 받아 먹거나 바르는 약물 치료도 해보지만 그도 그때뿐 약물을 중단하는 즉시 오히려 더 악화되는 상황까지 이르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탈모 부위가 눈에 띌 정도로 넓어진 경우에는 가발이나 모발이식 외에는 대안이 없다. 특히 결국 이것 저것 다양한 방법으로 대머리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써보지만 결국 가장 확실한 해결책으로 모발이식이 새로운 탈모 탈출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거나 ‘대머리’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두피가 훤히 드러나고서야 수술을 받는 시대는 지났다. 이전에는 탈모로 인한 외모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DNA를 원망하며 참았다면 요즘엔 젊은층에서도 모발이식수술을 적극 시도하는 사례가 많아진 것이다.

그러한 모발이식이 젊은 층까지 확산된 계기는 비절개 방식의 도입과도 무관치 않다. 예전에는 두피를 절개하는 방식으로 이식 수술을 해 탈모가 많이 진행된 사람들 위주로 수술했다. 하지만 지금은 수술 후 흉터나 부작용이 거의 없이 삭발이나 절개 없는 비절개 방식의 수술법이 발전하면서 탈모가 조금만 진행돼도 부위별로 커버해주는 소량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최근엔 지나치게 넓은 이마나 M자형으로 심하게 파인 이마 등을 모발이식을 통해 메워 예쁜 헤어라인을 만드는 미용성형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헤어라인 교정술을 받으면 이마 라인이 훨씬 예쁘고 계란형 얼굴로 작아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걸그룹 등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동안 얼굴을 만들기 위한 인기 시술로 자리잡고 있다.

무발삭 비절개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모아름 모발이식 이규호 원장은 “보다 성공적인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시술할 의사의 전문성이나 풍부한 수술경험, 수술 전후의 사진 검토와 수술 후 생착률에 대한 문제 등을 꼼꼼하게 따져본 후 신중하게 병원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자칫 금액이 싸다고 무분별하게 모발이식 수술을 받다가 오히려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 머리 방향대로 심어야 하는데 반대방향으로 심었다거나 듬성듬성 또는 두꺼운 모발을 심어 이식 후 외관이 부자연스러우면 재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원 선정에 주의가 필요한 이유다.

모발이식은 탈모가 일어난 부분에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 후두부의 모발을 채취해 옮겨 심기 때문에 제한된 양만 이식이 가능하다. 보통 사람은 약 10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4분의 1정도에 해당하는 2만5000개의 모발을 이식할 수 있다. 때문에 전체적인 탈모 상태에 따라 최대한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적절한 이식 계획과 디자인이 관건. 의사의 노하우와 경험 역시 매우 중요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620MW14302658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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